봉래산할배

가족, 지인

어버이날

봉래산할배 2009. 5. 7. 23:27

 

어버이날 서울에서 둘째 아들내외가 꽃바구니를 보내왔네요 행복한 맘 나눠가지고 싶어 올립니다

 

 

 낳아준 어머니는 하늘나라에서 길러준 어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아들이 다하도록 곧고 힘자게 잘자라줘야 한다고 ..... 이르겠죠 최선을 다해 세아들을 대학까지 좋은직장에 짝지워서 독립시킨 내아내 아들의 어머니 고마워요

 

 아들이 거처하던방에서

 

 

 

 

 하루가 지나니 꽃이 활짝 폈네요

 

 막내는 용돈을 보냈는데 큰애는 나랑 결혼문제로 뭐가 틀어졌는지 연락을 않네요 ㅎㅎㅎ 언제쯤 돌아 오려나

손자가 초등학교 갈때가 되갈텐데 책가방도 사주고 싶고 손잡고 산야에 사진도 찍고 뭐던 해주고 싶은 맘 알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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