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할배

가족, 지인

가인계곡

봉래산할배 2008. 7. 29. 21:54

 산에가려니 아내가 더위에 웬 산이냐고 시원하게 계곡이나 다녀오란다 같이 가자니 본인은 싫다며 우인 들이랑 가란다 얼시구나하고 이곳저곳 연락하니 강대장가족이랑 형님 내외랑 형수님 친구분이 가잔다밀양 인곡마을 위 가인계곡 인적이 드문곳서 시원하게 하루를 보냈다

 쉼터 본부 정리중

 형수님 친구분 흘린땀을 계류에

 강대장 아들과 형님이 더위에 풍덩 시원하시죠

 모자쓴인어

 시원한계류

 그림갔죠 발품팔아서 봐났죠

 시원한폭포가

 산적도  오늘은 시원한폭포에 물이 얼라고함

 폭포와함께

 강대장님과 고문님

 멋진 알탕 시원하시겠습니다

 아 !! 시원해 산적만 들어가면 물이 하얗게 변해

 강대장님 더위를

 폭포가 넘 시원해요

 강대장 부인도 합류

 이젠 부군이 당신도 당해봐라

 형수님도 시원하시죠

 형수 친구분이 무섭다고 망설이니 시원합니다

 더 못 있겠다 추워

 운문산의 웅장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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